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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TOEIC 정기시험 평균 686점, 26~30세 성적 가장 높아

2019년 TOEIC, TOEIC Speaking 정기시험 성적 분석

2019년 한해 동안 시행된 TOEIC 정기시험 전체 평균은 686점(990점 만점), TOEIC Speaking 전체 평균은 129점(2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부터 전공별 평균 성적까지 2019년 한 해 동안 시행된 TOEIC, TOEIC Speaking 정기시험 성적 분석 내용을 소개한다.


TOEIC



2019년 TOEIC 정기시험 평균 성적은 듣기(L/C) 379점, 읽기(R/C) 307점, Total 686점으로 전년도(2018년) 보다 6점 높게 나타났다.



남여 응시 비율을 보면 여성이 54%, 남성이 46%로 여성이 8% 높게 나타났다. 성적 역시 여성 691점, 남성 678점으로 여성이 13점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 응시 비율을 보면 21~25세 사이의 응시자가 전체의 45%로 가장 많이 응시했으며 26~30세가 32%로 뒤를 이었고 31~35세(9%), 20세 이하(6%), 36~40세(4%), 41~45세(2%)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성적은 26~30세가 709점으로 가장 높았고 31~35세 연령대는 706점, 21~25세 연령대는 681점으로 나타났다.




응시 목적별 응시율을 보면 ‘취업’을 목적으로 응시한 비율이 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졸업 및 인증'이 22%, '학습방향 설정(21%)', '승진(8%)', '연수 과정 성과 측정(3%)' 순으로 이어졌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은 '연수 과정 성과 측정'이 700점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취업' 목적의 평균 성적이 692점, '졸업 및 인증(682점)', '학습방향 설정(672점)', '승진(636점)' 순으로 이어졌다.



업종별 평균성적을 살펴 보면, 외교가 평균 799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고등 교육이 763점, 초·중등교육이 763점, 무역 746점, 금융, 의류, 법률 등이 730점대이며, 기계, 관광/요식, 기타(제조업) 등이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TOEIC Speaking




2019년 TOEIC Speaking 정기시험 평균 성적은 129점(5.5레벨)으로 나타났다.






남여 응시 비율을 보면 남성 54%, 여성 46%로 남성이 여성보다 8% 더 많았다. 반면 성적은 여성 133점, 남성 125점으로 여성이 8점 높게 나타났다.


응시자를 일반인과 학생으로 나누어 본 결과, 취업준비생이 포함된 일반인이 54%, 학생이 46%로 일반인의 응시비율이 더 높았다. 성적은 학생이 131점, 일반인이 127점으로 나타나 학생의 평균성적이 4점 더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 자료를 보면, 26~30세 사이의 응시자가 전체의 47%로 가장 많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1~25세의 응시자가 30%로 뒤를 이었고 31~35세(11%), 36~40세(6%), 41세 이상(5%), 20세 미만(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성적을 보면, 21~25세의 평균성적이 132점으로 가장 높았고, 26~30세 연령대는 130점, 31~35세 연령대는 128점으로 나타났다.



응시 목적별 자료를 보면, ‘취업’을 목적으로 응시한 비율이 6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승진' 목적이 15%, '학습 방향 설정(9%)', '졸업 및 인증(9%)', '연수 성과 측정(4%)' 순으로 이어졌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은 '취업'과 '학습 방향 설정'이 131점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연수 성과 측정(130점)', '졸업 및 인증(126점)', '승진(120점)' 순으로 이어졌다.




업종별 평균성적을 살펴 보면, 초중등교육 업종이 13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고등교육이 135점, 방송/오락/문화/운동 업종과 무역, 외교 업종이 동일하게 134점이며, 법률 133점, 금융 131점이며, 기계, 전기, 건설업, 유리/시멘트 업종의 성적이 다른 업종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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