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TOEIC 시행일이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수험자들에게 新 TOEIC은 여전히 낯설게만 느껴질 터. 新 TOEIC을 준비하는 수험자들을 위해 YBM 한국TOEIC위원회가 대신 질문을 던졌다. 누구한테? TOEIC의 변화에 누구보단 민감한 TOEIC 강사들에게! YBM어학원 TOEIC 대표강사 31인 밝히는 Part 별 학습 비법을 소개한다.

Q.수험자 관점에서 가장 까다로울 것 같은 Part는?


TOEIC 강사들은 수험자들이 변경된 Part 중 ‘Part 7을 가장 어려워할 것’이라고 답했다. triple passage가 생기는 만큼 ‘단순 독해를 넘어 지문과 지문의 관계를 이해하는 추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또한, 문제의 지문과 질문이 모두 길어지므로 수험자들에게 더 높은 집중력을 요구한다. Part 4의 경우, 각종 시각정보가 추가되어 수험자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고 도표를 이해하는 능력도 필요해 까다로운 문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Q. Part 7과 Part 4의 학습 비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