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efore Sunrise'는 'Before Sunset', 'Before Midnight'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Before series의 첫번째 영화다. 현실적이고도 낭만적인 대사와 장면으로 많은 관객에게 ‘여행지에서의 로망’을 꿈꾸게 한 'Before Sunrise'.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Celine과 Jesse는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고 그림같은 도시에서 하루동안 꿈 같은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다음 날 해가 떠오르고, 목적지가 다른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는데··· ···. Celine과 Jesse가 헤어지기 전 나눈 대화 속에 등장하는 영어 표현 ‘haunt me’를 알아보자.